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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체육회는 선수·지도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 방지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담당부서 홍보실
  • 담당자 심혜민
  • 조회수 160
  • 부서전화번호 02-2144-8183
  • 이메일 hyemin@sports.or.kr
  • 등록일 2025-03-20 16:02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최근 보도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관련 논란에 대해 선수들의 권익 침해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선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을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선수지도자지원부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에 신설하였습니다. 해당 부서는 선수 지도자들의 권익 향상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의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조치로서 해당 연맹에 우려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향후 연맹의 의사결정 시 소속 선수들의 자유 의지에 따른 선택과 의견이 존중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사소통의 절차를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들의 존엄과 권리를 보장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도적인 보완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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